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책을 제언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저출생과 일·생활 균형’, ‘경력단절 예방과 일·생활균형’을 주제로 연설합니다.
또 롯데백화점, SK온, 산호피엔엘, 유한킴벌리, 원티드랩, SC제일은행, 휴넷 등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사례 발표에 나서 각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해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입니다.
각종 사회문제와 결합돼 저출생 위기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기업 경쟁력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댈 기업인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명 :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
◇일 시 : 2024년 6월 11일(화) 오후 3시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 (지하 2층)
◇주 최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투데이
◇문 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화협력부(02-3156-6082) / 이투데이 전략사업부(02-799-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