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BBQ가 현충일을 앞두고 푸드트럭 '비비카(BB-Car)'를 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물했다. (사진제공=제너)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현충일을 앞두고 푸드트럭 '비비카(BB-Car)'를 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물했다.
6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BBQ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강원도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치킨 250인분을 전달했다.
원주보훈요양원은 국가보훈처 산하 강원 유일의 보훈복지 시설로, 국가유공자 대상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치킨 릴레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요양원 측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 성사됐다.
BBQ는 푸드트럭 '비비카(BB-Car)'를 타고 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 치킨, 꽈배기, 레몬보이 등 치킨 세트 250인분을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와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외에도 치킨대학 착한 기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국내 취약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정성 있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