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콤퓨텍스2024 전날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타이베이(대만)/로이터연합뉴스
연합뉴스는 4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황 CEO가 대만 타이베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반도체를 검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황 CEO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부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