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대표 이규석)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산삼배양근과 오가피, 녹용 등 국내산 허브가 함유된 ‘아이보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보감은 산삼 반 뿌리(한달 섭취 기준)에 해당하는 산삼배양근을 기본으로 녹용, 석창포, 백복령, 맥문동, 오가피 등 10가지 국내산 허브와 특허 신소재인 폴리칸을 함유했다.
주원료인 산삼배양근은 산삼을 무농약, 무균으로 배양한 청정원료로서 인삼과 홍삼에는 부족한 다양한 사포닌을 함유해 가치 높은 소재이다. 폴리칸은 칼슘흡수를 촉진해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반면에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는 억제하는 특허등록물질이다.
아이보감은 합성향(香)이나 합성감미료 대신 유기농 포도즙으로 천연의 맛과 향을 내어 아이가 거부감 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고 원료간 균형을 맞춰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앴다.
그린체 김경신 제품매니저는 “고객조사를 통해 부모가 10~13세의 자녀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부분이 두뇌발달과 성장이었다”며 “아이보감은 산삼배양근을 포함한 10종의 국내산 허브에 합성첨가물이 없어 성장기 자녀의 건강을 고민하면서 먹거리 안전까지 하는 부모님들의 우려를 해결해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이보감은 1일 1포씩 섭취하며 가격은 80mlX30포(1개월분)가 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