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7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쏠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3일까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쏠뱅크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그랜저(1명)와 CU 편의점 기프티콘 5000원(9999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은행 무료 환전 서비스와 일본 3대 편의점 할인 등 카드사 혜택을 결합해 출시 3개월 만에 70만 장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면 해외이용 시 환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결 원화계좌를 통해 부족한 금액이 자동 환전돼 결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