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임직원에게 행운목을 전달하는 윤해진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생명 청렴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농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청렴과 관련 격언이 부착된 행운목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행운목을 가꾸면서 “소신 있는 예스 오어 노(Yes or No), 청렴의 출발입니다”, “멀어지는 청탁, 다가오는 청렴” 등의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농협생명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청렴 문자메시지 정기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청렴직원 추천 채널운영 △청렴 바탕화면 설정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약속을 실행한다’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처럼 임직원 모두가 행동강령 및 복무규정을 준수해달라”면서 “임직원의 윤리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