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지난 4월 개정 출시했다. (사진제공=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지난 달 개정 출시한 '악사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통해 각종 질병, 상해는 물론 식중독까지 모두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식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목적으로 1일 이상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질병입원일당(1일 이상 180일 한도) 특약을 통해 보상이 가능하다. 또 응급실내원비(응급) 특약이 있어 식중독 증세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여름과 달리 봄에는 야외 활동 시 도시락 등의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경우가 많다"며 "예기치 못하게 식중독에 걸릴 경우를 대비해 활용할 수 있는 보험 특약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상품은 과거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몇 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되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가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젊은 층은 물론 고령층까지 가입 연령대가 다양하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면서도 질병으로 인한 내원 치료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있어 방심하기 쉬운 봄철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