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전국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고객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코지마는 1일 경기도 하남과 부평에 브랜드 공식 인증 대리점 두 곳을 새롭게 열었다. 공식 인증 대리점은 코지마의 다양한 안마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대 1 맞춤 상담 후 현장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하남점과 부평점 개점으로 코지마 공식 인증 대리점은 전국 총 18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신규 매장에선 ‘더블모션’, ‘더블모션 월넛’, ‘더블모션 시그니처’, ‘카이저 더블’ 등 주요 안마의자 10종 이상을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다.
코지마는 공식 인증 대리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오픈 기념 파격적인 특별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듀얼 엔진이 탑재된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제공한다. 지점별로 현장 구매 시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코지마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도 지속해서 진행하며 더 많은 고객과 만난다. 30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신규 팝업스토어를 열고, 지난 2월부터 인기리에 운영 중인 대구 롯데백화점 상인점 팝업스토어는 기간을 연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상인점 코지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달 15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12%를 롯데상품권 혹은 엘포인트로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쉽게 매장에 방문해 우수한 기술력의 코지마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을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접점을 꾸준히 강화해 고객 편의 및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