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에버랜드와 함께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에버랜드와 함께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 ‘그린 애플 맥피즈’를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6월 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신메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패밀리 캠페인’ 일환이다.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버거 2종은 기존 버거에 해쉬브라운을 더한 메뉴다. 바오패밀리 이미지가 새겨진 ‘바오패밀리 번(버거 빵)’을 사용하며 3종 디자인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청량하고 달콤한 음료 그린 애플 맥피즈도 선보인다. 이는 대나무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에 판다가 좋아하는 간식인 사과로 만든 그린 애플 시럽과 스프라이트를 더한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니 가족들과 맥도날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