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델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마련된 파스타(PASTA) 팝업 스토어에서 혈당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의 팝업 스토어를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파스타 팝업스토어는 내달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팝업에서는 혈당측정기(CGM)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 수치와 이용자가 입력한 식단, 운동, 수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추천하는 생활습관을 제안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파스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현장에서 에어볼 추첨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 춘식이 밥공기, 닥터라이언 리유저블 백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