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식품 전문 브랜드 베리밸류(Very Value)의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티몬은 베리밸류 브랜드 세 번째 상품으로 ‘베리밸류 신당 쭈꾸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베리밸류 신당 쭈꾸미는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과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상품이다. 국내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 신선한 원물과 배합하고 단 한 번의 급속 냉동으로 쭈꾸미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티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냉장·냉동식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났다. 특히 쭈꾸미 간편식의 경우 거래액이 168% 급증했고 구매고객이 40% 이상 상승했다.
티몬은 이날 하루 동안 베리밸류 신당 쭈꾸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쿠폰 적용 시 베리밸류 신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2팩을 1만4940원에, 3팩을 2만2080원에 판매한다.
또 이날 오후 7시에는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진행한다. 방송 중 베리밸류 신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4팩 구매 시 카드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한 팩당 6000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며 간편식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베리밸류 브랜드의 세 번째 상품으로 쭈꾸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경향에 맞춰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만족을 이끌어낼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