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한강 반포시민공원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 봉사

입력 2024-04-16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16일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을 위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16일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을 위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은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부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한강 플로깅 행사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플로깅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일회용품 없는 커피차 △비건 도넛·베이커리 간식 체험 △병뚜껑 업사이클링 셀프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활동 체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KB금융그룹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과 같이 작은 실천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0,000
    • +5.6%
    • 이더리움
    • 4,448,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3.28%
    • 리플
    • 826
    • +3.64%
    • 솔라나
    • 290,800
    • +3.23%
    • 에이다
    • 825
    • +3.13%
    • 이오스
    • 803
    • +10.76%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5.64%
    • 체인링크
    • 19,890
    • -0.35%
    • 샌드박스
    • 417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