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수도권·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