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은 대학 동아리부, 2030루키부의 젊은 층부터 국화부, 오픈부의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회로 지난달 30일부터 전일까지 6일간 용마랠리테니스장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 농협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회 기간 1300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대회 우승자에게 상하이 오픈 투어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테니스 열풍을 반영하여 참가팀을 대폭 확대한 2030여자루키부와 대학동아리부는 대회에 생동감을 더하였다. 또 올원뱅크부는 유명 연예인과 테니스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생활체육 중심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