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광명소하 (자료제공=삼성스토어)
삼성스토어 광명소하가 인공지능(AI) 가전 체험을 최적화하고 고객 편의를 강화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5일 밝혔다.
총면적 1097㎡ 규모의 매장은 중앙에 있는 라운지를 중심으로 삼성 AI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로 제품을 진열해 고객 동선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탁 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객들이 라운지에서 쇼핑 중 휴식을 취하거나 AI 가전 등의 제품 상담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지역 밀착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봄이 느껴지는 꽃꽂이 클래스' 등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삼성클래스를 진행한다. 취미,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각종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매장 내 소비자교육 공간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열린공간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성원 지점장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친절함과 전문성을 갖춘 고객 친화형 대표 매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