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주된 안건은 전환사채(CB)와 종류주 등을 정관에 추가하는 것으로, 다양한 자금 조달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연말에 만기가 도래하는 담보대출연장 및 신규자산 매입 시 조달방안 다각화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총의 참석률은 43.0%로, 의안별로 33.6%에서 40.6%까지 찬성률을 얻었다.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는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산운용을 성실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