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 봄을 맞아 서울 식물원을 활용한 패키지를 내놓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봄 시그니처 패키지로 스프링 블리스(Spring Bliss)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스프링 블리스 패키지는 가든 키친 조식 50% 할인 혜택과 설밤 배스밤을 통한 휴식, 그리고 마곡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탑 와인바 빈야드15(VINYARD15) 해피아워 프로모션 이용까지 포함돼 칵테일을 1+1으로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통창 유리로 디자인돼 아름다운 봄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빈야드15에서 즐기는 여유가 이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서울 식물원 바로 앞 위치한 호텔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호텔 개관 이래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식물원에서 반려견과 뛰어놀고 호캉스까지 즐기라는 것이 핵심이다. 여행 중 필요한 물품은 ‘베베시오’ 트래블 키트를 통해 제공된다. 이 키트에는 포켓 샴푸부터 해충 방지 스티커, 매너 벨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또한 비그리 강아지 치석 제거 간식도 제공된다.
객실 내에는 다양한 ‘딩동펫’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데, 미끄럼 방지 매트부터 배변 및 식기 매트, 그리고 편안한 동굴 형태의 강아지 하우스까지 다양한 제품이 객실 내 비치했다.
다양한 객실 패키지 외에도 가든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유러피안 페스티벌을, 빈야드15 루프탑 와인바에서는 딸기 패스츄리 등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