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브라이언이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일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세탁물을 이동시키지 않아도 되는 원(One) 솔루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 등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건조 성능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 등이 주목받았다.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Bixby)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한편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3000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