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자회사인 자원메디칼에 대한 구조조정을 검토중이다.
이는 최근에 지앤알이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업종을 전환했는데,기존 의료기 제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앤알은 오는 12일 기존 의료기제조업에서 전기장비제조업으로 업종을 변경, 태양광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지앤알 관계자는 8일“업종에 대한 혼선을 막고 태양광사업으로의 역량 집중을 위해 업종을 변경했다”며 “업종변경 완료 이후 의료기 자회사인 자원메디칼에 대한 구조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