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유진투자증권

입력 2009-06-08 08:35 수정 2009-06-0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코스피 포트폴리오 >

▲LG디스플레이(신규)-최근 중국 LCD업체 약진과 대만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동사 주가는 한달 이상 하락하며 시장대비Underperform함. 그러나 2분기 흑자전환에 따른 실적호전 모멘텀과 주요 경쟁업체의 주가 상승을 고려할 때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일양약품-동사가 개발 중인 PPI(Proton Pump Inhibitor)치료제 알라프라졸과 백혈병 치료제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일라프라졸 원료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 5개국에 공급하는 양해가거를 채결했고, 백혈병치료제는 임상 1상 마무리 단계로 3분기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어서 신약 모멘텀 부각될 전망.

▲동화약품-동사의 풍부하고 강력한 신약개발 R&D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시점. 동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작년 7월 다국적 제약사인 P&G Pharmaceuticals사에 국내 제약 사상 최대 금액인 5.11억달러(아시아를 제외)에 Teijin Pharma사에 약 9,700만 달러(일본)에 개발 및 판매권을 이전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의 미래 잠재가치에 주목해야함.

▲KT-현재의 PSTN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의 수세 국면은 점차 회복될 것이며, KTF와의 합병을 통한 결합 서비스 주도권과 이를 통한 마케팅 통제로 이익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도 점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CJ제일제당-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됨. 가격인상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하고, 원가 하락 및 철저한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무엇보다도 3분기 동안 계속된 순이익 급감 행진이 환율하락과 라이신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됨.

▲대우증권-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창출력이 대형사 중 가장 높아 이익 개선 폭도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 5월 중 발표될 4월 실적 개선과 높은 거래대금 수준의 지속은 추가적인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OCI-최근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 및 계약 가격 하락으로 동사 폴리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동사의 스팟 판매비중이 10% 미만으로 줄어 동사의 향후 이익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을 전망. 이보다는 2분기 중반 1500톤, 3분기 1만톤 증설로 하반기부터 이익 모멘텀 부각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한솔제지-경기부진에 따라 출하량은 감소할 전망, 가격인상 효과와 원재료 가격 하락세로 실적은 호조 예상. 내수가격은 전년대비 15.3%인상된 110만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펄프가격 및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 남한제지가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대형사 중심으로 업계 재편도 예상되어 수혜가 기대됨.

▲오리온-자회사인 온미디어의 실적이 여전히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 제과 부문의 실적호전이 예상되어 현 시점에 관심요망. 마켓오와 닥터유의 매출호조와 지난 해 2분기 판매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국내 제과 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고, 해외 제과 부문의 고성장세가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닥포트폴리오>

▲코텍(신규)-기존 카지노 모니터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매출이 금년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파생상품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됐고 송도 신사옥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효과로 순이익은 더욱 증가할 전망.

▲동국실업(신규)-100% 자회사로 Wind Tower 세계 1위인 동국S&C의 성장성에 주목.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04년에 각각 596억원, 35억원에 불과했으나, 08년 각각 3,240억원, 57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동국S&C 상장 승인에 따라 동사의 자산가치 증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임.

▲엘엠에스-동사는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3인치 이하 소형프리즘 시트 60%, 중형시장 10%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1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보유.

▲대륙제관-금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가 예상됨. 작년 세계 최초로 하반기 출시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넥트인 캔이 금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원가 경쟁력을 위해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이동했던 업체들의 에어로졸 물량도 작년을 기점으로 다시 동사로 전환되고 있음.

▲예신피제이-여성 캐릭터 캐주얼인 코데즈컴바인을 기반으로 남성, 패션내의까지 확장시켰고 코데즈컴바인 진과 여성정장인 C_CoDE 등 신규 브랜드를 금년부터 런칭. 특히 매장도 기존 전국 300여개의 소형매장 외에도 전국 주요도시에 초대형 매장 6곳을 오픈 하는 등 외형성장 기대.

▲에이스테크-세계 이동통신 기지국 시장 1,2위 업체인 Ericsson과 Nokia-Siemens에 공급하고 있으며 08년부터 중국 1위의 기지국 장비업체인 Huawei에도 납품을 시작하면서 거래선과 외형이 한 단계 레벨업되고 있음. 특히 중국의 3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3G인프라 투자에 총 80조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혜 기대.

▲동우-육계시세 상승과 원가하락이 예상되어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순이익도 37.5억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도 육계시세 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라 사료 가격이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지분법 대상인 관계사인 군산도시가스도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예상됨.

▲태웅-단조 시장도 경기 침체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여 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동사는 대규모 최신 설비와 높은 기술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높아진 레퍼런스로 인해 전년대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새로운 성장 동력인 원자력 발전 분야가 금년을 기점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됨.

▲우주일렉트로-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09년 1월부터 기존의 케이블 대신 필름으로 연결해 전송 속도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한 새로운 형태의 연결 모듈인 FFC(Flat Flexible Cable)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또한 핸드폰 부분도 납품 커넥터의 종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증가하고 비중도 커지고 있음.

▲추천제외종목-모아텍(-15.01%, 손절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03,000
    • +4.11%
    • 이더리움
    • 4,67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0.24%
    • 리플
    • 1,004
    • +5.91%
    • 솔라나
    • 304,600
    • +0.56%
    • 에이다
    • 856
    • +3.38%
    • 이오스
    • 799
    • +1.65%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3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100
    • -2.05%
    • 체인링크
    • 20,150
    • -0.15%
    • 샌드박스
    • 42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