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서비스 (자료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설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서비스는 11일과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의 문을 연다. 삼성강남, 홍대, 중동, 성남,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 등이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삼성강남은 10시부터 19시다.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세탁기 전원 안 켜짐 등 사용이 불가능한 고장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에 대비해 홈페이지에 제품 관리 요령, 고객이 많이 물어본 질문과 셀프 해결 방법 등을 게시할 계획이다. 컨택센터에서는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설 연휴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