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시민덕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6만 3076명의 관객수를 기록,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4622명이다.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첫날 6만 11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5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외계+인’ 2부, ‘위시’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