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성에너지, 홍해서 후티반군 미국 군함에 순항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입력 2024-01-1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티반군이 미국 군함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격추했다는 속보가 전해지며 대성에너지가 강세다.

15일 오전 11시 3분 현재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05% 오른 1만12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해에서 후티반군이 미국 군함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지난 연말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군사 대응으로 맞선 이후,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말 사이 미국·영국이 예멘 후티 반군을 추가 공격하며 정세가 더욱 긴장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해협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한 이후 벌어진 보복 작전 차원이다. 호르무즈해협은 주요 산유국의 해상진출로로,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70% 이상이 지나는 길목이다.

이에 정부는 14일 정유 4사 등 관계기업·기관과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국제유가 영향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날 한국석유공사 및 가스공사와 국내 석유·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비상대응 매뉴얼을 점검했다. 또 민간 정유 4사에도 유가 상승에 따라 국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09,000
    • +5.69%
    • 이더리움
    • 4,464,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3.16%
    • 리플
    • 830
    • +4.67%
    • 솔라나
    • 293,700
    • +4.52%
    • 에이다
    • 831
    • +13.06%
    • 이오스
    • 814
    • +17.29%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8.16%
    • 체인링크
    • 20,260
    • +3.95%
    • 샌드박스
    • 426
    • +1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