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발효:곳간 매장에서 전통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를 만나볼 수 있다. 발효:곳간 탁주 혼합 9만5000원, 차례주 세트 6만5000원, 탁주 세트 4만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