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애호박 990원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서울시와 협력해 11일부터 17일까지 애호박 등 5개 품목 농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애호박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애호박 물량 확보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홈플러스의 애호박 매입 원가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브로콜리(2입), 깐마늘(1㎏)을 각각 3990원, 89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