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브릭스는 상위 1% 과일 라인업 확대를 위해 이번에는 온리 브릭스 망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온리 브릭스는 당도 측정 단위 ‘brix(브릭스)’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당도의 과일만 선별한 온브릭스의 스페셜 브랜드로 과일 전문가가 직접 과일의 당도와 산도를 측정하여 가장 우수한 품질의 과일만 엄선한다.
이번에 출시한 온리 브릭스 망고는 태국 최대 유통 그룹인 ‘시암(Siam)’ 그룹에서 생산한 골드망고로 태국 농무부에서 인증한 우수 농업 관리 기준 프로그램(GAP)을 통과한 프리미엄 망고이다. 일반적으로 약 70~80% 후숙된 망고를 수확하여 수입하는 것과 달리, 온리 브릭스 망고는 약 90% 가까이 후숙된 망고를 시암 그룹의 독자적인 증열 처리(VHT) 시스템으로 처리하여 손상 없이 우수한 품질과 고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태국 현지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남독마이’ 품종으로 ‘꽃의 물방울’이라 불릴 만큼 우아한 곡선의 과형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온브릭스는 2023년 초 온리 브릭스 감귤 출시를 시작으로 멜론, 복숭아, 딸기 등을 출시하며 현재까지 총 1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라인업 확대는 온브릭스의 줄어든 유통구조가 있기에 가능하다. 온브릭스는 해외 현지 농장과의 직수입을 통해 복잡한 유통구조를 최소화하여 현지 농장에서부터 센터까지 단 4일 만에 도착하여 가장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망고를 선보인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 1% 과일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온리 브릭스 상품을 통해 당도 한 끗의 차이가 주는 맛의 가치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브릭스는 망고 출시를 기념하여 1월 9일부터 해당 라인업 상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