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새해 첫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열고 TV, 냉장고, IT 가전 등 최대 81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 동안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사·결혼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1월부터 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품목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전자 행사상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69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일부터 8일까지 구매하면 기존 캐시백 혜택에 최대 125만 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다품목 외에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3도어 김치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원바디, LG전자 오브제 4도어 냉장고, 5벌형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사 예정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이사 예정 고객 프로모션에 신청한 뒤 추후 부동산 계약서를 증빙하면 된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TV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QLED 4K, LG전자 올레드 4K, QNED 4K 등 TV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5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1월에 IT가전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PRO), 갤럭시북4 프로(PRO) 360, 갤럭시탭 A9 플러스, 갤럭시 A34 5G 자급제, LG전자 그램 등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상품권 등 최대 10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애플에서는 아이패드 프로(PRO) 11, 애플워치 SE2, 아이폰15 프로(PRO) 등 행사상품을 매장에서 구매 시 최대 10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주방가전을 혜택가에 내놓는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쿠쿠전자 멀티광파오븐, 트윈프레셔 압력밥솥, 테팔 고속블렌더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만 원을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혜택 등으로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새해 첫 세일인 만큼 신학기, 스포츠 이벤트, 명절 등 다양한 이슈에 맞춰 고객들이 많이 찾는 품목 대상으로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