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기획조정실장(오른쪽)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으로부터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의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 학회가 주관한 한국 ESG 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 총 12개 부문에서 ESG 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KMI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의료)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ESG 실천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