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과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의 콜라보 영상 썸네일. (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민경장군’ 김민경과 만났다.
현대제철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끝장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고자 피지컬 예능 퀸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을 초대해 협업 영상을 제작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작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사격 종목의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자타공인 ‘철의 여인’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종 스포츠에 대한 소질을 뽐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세계 최초로 올림픽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팀이다.
이번 영상은 다양한 방식의 이색 양궁대결을 담고 있다. 게임의 준비와 진행 과정 내내 발휘되는 출연자들의 유머 감각과 뜻하지 않은 돌발상황은 영상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게임의 백미는 출연자들이 1.5㎝ 크기의 ‘아몬드’를 활로 맞히는 대결로 미션 성공 여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포함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 중립 경영, 여자축구단 활약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재로 삼아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SNS 홍보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