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6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러브 더 크리스마스(Love the Christmas)’를 개최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6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 ‘러브 더 크리스마스(Love the Christmas)’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캐쥬얼 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랑’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들의 건강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염원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힐링 콘서트는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즐거운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1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