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과 부실 보험사 정리 협력 강화

입력 2023-12-07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장(사진 오른쪽)은 오기 프라스토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보험업권 최고책임자 (사진 왼쪽)와 보험업권 관련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예보)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장(사진 오른쪽)은 오기 프라스토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보험업권 최고책임자 (사진 왼쪽)와 보험업권 관련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부실 보험사 정리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9월 OJK보험업권 최고책임자가 한국의 부실보험사 정리 경험 등을 전수받기 위해 MOU체결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두 기관 간 부실보험사 정리 관련 지식·정보 공유,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예보 유재훈 사장은 OJK보험업권 최고책임자와의 면담에서 “이번 MOU는 아세안 1위의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의 부실보험사 정리 경험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001,000
    • +0.47%
    • 이더리움
    • 4,483,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44%
    • 리플
    • 969
    • -5.74%
    • 솔라나
    • 299,000
    • -1.19%
    • 에이다
    • 807
    • -1.94%
    • 이오스
    • 767
    • -5.43%
    • 트론
    • 249
    • -6.39%
    • 스텔라루멘
    • 174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00
    • +6.27%
    • 체인링크
    • 18,870
    • -6.07%
    • 샌드박스
    • 397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