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 (뉴시스)
24일 방송 관계자들과 OSEN에 따르면 올해 연말 치러질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는 전현무와 이세영, 덱스가 호흡을 맞춘다.
덱스는 올해 ‘솔로지옥2’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태계일주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올해 MBC 신인상 유력한 후보로 점쳐진 덱스가 예능대세임을 입증하듯 MC로도 나서게 됐다.
이세영은 24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그는 앞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을 이끌고 연예대상 진행의 중심을 잡아줄 전현무는 진행석의 터줏대감이다.
덱스, 이세영, 전현무가 진행할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다음 달 29일에 방송된다.
▲방송인 덱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