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매지컬 윈터 판타지’를 테마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매지컬 윈터 판타지는 마법처럼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신세계백화점의 겨울 테마다.
20일부터 연말까지 아우터, 코스메틱, 리빙ㆍ푸드, 기프트 행사를 차례로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새로운 쿠폰과 혜택을 주는 색다른 출석체크 이벤트를 마련했다.
외투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아우터 페어’로 스타트를 끊는다.이번 행사에서는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과 트리니티는 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막스마라·산드로 등 70여개 브랜드도 10~50%의 연말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신세계 앱에 관심 브랜드를 설정한 고객이라면, FIT(개인 맞춤형 쇼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션 브랜드별로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시즌오프와 중복으로 제공한다.
12월부터는 코스메틱 페어, 리빙ㆍ푸드 페어, 기프트 페어가 차례로 펼쳐진다.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권 3종(1만/2만/3만원)을 제공하고, 인기 제품 대용량 샘플 증정 이벤트도 연다.
리빙&푸드 페어에선 초특가 리빙 상품과 식음료(F&B) 쿠폰, 풍성한 사은 행사도 준비돼 있다. 기프트 페어에서는 신세계 앱을 통해 선물을 하면 보내는 고객에게는 경품 혜택의 기회를, 받는 고객에게는 랜덤 할인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 백화점이 홀리데이 테마로 설렘과 재미가 가득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연말연시 신세계백화점에서 겨울 패션부터 모임을 위한 음식과 화장품,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