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동부산점 나이키키즈 매장 전경. (사진제공=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는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아울렛 형태의 ‘나이키키즈 밸류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매장은 역대 나이키키즈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더욱 다채로운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성인 매장 층에 약 80평 규모로 문을 연 이번 매장은 일반·이월 제품으로 구성됐다.
나이키키즈는 단독 매장으로 선보인 이후 이전 대비 평균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했다. 9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개점한 나이키키즈 4호점은 오픈 직후 일주일간 7500만 원, 한 달 만에 2억3000만 원이 넘는 월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신규 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 상품을 대상으로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12일까지 제공한다.
또 다운 베스트, 경량자켓, 다운점퍼 등 작년 이월 아우터를 최대 57% 할인하는 오픈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조던 카드지갑 100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