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IST 본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윤석진 KIST 원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장 등 민·관·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민간이 보유한 기술 중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바이오 분야의 25개 기술이 발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국방 분야 국가기술전략센터로 지정된 KIST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의 현판 수여식과 KIST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간 업무 협약식이 함께 열렸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민간연구자와 국방기술 수요자 간 연례적 기술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