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이번 전시회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3기 작가 13인이 레지던시 공간에서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결과물 60여 점으로 구성하는 전시다.
문화복합공간 111CM에서 11월 12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있는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 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