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희진 어도어 대표 인스타그램)
25일 민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손을 좌우로 흔드는 가벼운 춤사위도 선보였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에서 포착된 뷔가 눈길을 끈다. 민 대표는 뷔를 보며 옅은 웃음소리를 내기도 했다.
앞서 뷔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민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빚었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 210만 장이 팔리면서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2위(9월 넷째 주 기준)를 기록했다. BTS 동료 지민과 슈가가 각각 솔로 앨범으로 세운 기록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