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광고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상생 경영에 앞장서는 대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제일기획은 협력회사를 중요한 경영 파트너로 인식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제일기획은 2015년부터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한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협력회사 정기 공유회'와 '고객 목소리(VOC) 청취'를 통해 협력회사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광고업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 제반 관리 항목을 관리 및 점검하는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하도급법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정기점검도 진행해 법 위반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문기관 통한 ESG 교육 및 컨설팅 진행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 제공 △협력회사 금융지원 목적의 상생 펀드 조성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협력회사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 및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광고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