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삼한 파킹통장은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상품의 입금한도와 우대금리를 높여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이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삼삼한 파킹통장'은 5000만 원 이하 금액을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할 경우 우대금리 0.3%를 포함해 최대 연 3.6%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BNK저축은행 모바일 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파킹통장이용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이달 17일 기준으로 변경된 한도와 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모두에게 더 높은 금리와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상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BN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