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전경. (경기테크노파크)
'뿌리기업'이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기존 6대 공정기술과 사출, 3D프린팅, 정밀가공, 산업용필름,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SW), 센서, 로봇, 엔지니어링 설계 등 추가 8개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을 말한다.
모집은 △시제품(금형)제작 △노후생산설비(장비)개선 △인증획득 △마케팅 △시험분석 등 5개 분야에 대해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분야 및 최대금액은 시·군별로 차이가 있으며, 신청 희망기업은 해당지역 지원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은 시·군별 예산 소진 시 마감되며, 신청 희망기업은 기간 내에 경기T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동준 원장은 “제조업을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뿌리산업 육성이 중요한다”며 “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