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모델들이 17일 본점 지하 1층 '더 그레이스 런던'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더 그레이스 런던’을 오픈했다. 더 그레이스 런던 매장 오픈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처음 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하다.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20% 수준이며, 천연 다이아몬드의 노동인권문제에서도 자유로워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더 그레이스 런던은 24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별 한정 품목 30% 할인과 전체 상품 10%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모델들이 17일 본점 지하 1층 '더 그레이스 런던'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