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귀금속인 오스뮴이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존재감을 키운다. 실물투자와 럭셔리 산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사업 및 아시아 시장 공략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 바이에른에 본사를 둔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오스뮴의 정식 인증 및 글로벌 유통을 맡고
초호화(럭셔리) 보석(주얼리) 브랜드 수요는 늘고,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국산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주얼리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산 주얼리 브랜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군을 강화하며 매출 반등을 노린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매출을 보면
이랜드 그룹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은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매장은 시그니처 컬러인 딥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 ‘모던 럭셔리’ 콘셉트 인테리어로 선보인다. 고객이 오랜 시간 편안하게 머물고 상담할 수 있는 ‘프라이빗 VIP룸’도 별도로 마련했다.
지난해 5월 론
한국조폐공사는 원광대학교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한 두 번째 작품 ‘네잎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잎클로버 메달은 지름 19mm 정도의 크기다.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펜던트 형태의 메달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네잎클로버 메달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이 5월 웨딩 성수기를 맞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랩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어니스트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점 1층에서 ‘어니스트서울’ 팝업스토어를 열고 반지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주얼리 상품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피부 톤이
이커머스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부터 주얼리, 가전 등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세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한다.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서는 초콜릿, 사탕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액세서리·뷰티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랩그로운(Lab Grown)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디네치(DINECH)’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네치가 시내 면세점에 매장을 낸 것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찾는 면세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디네치 입점을 추진했다. 신세계면세점 내 랩그로운
‘변치 않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광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아몬드인데요. 빛나는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가장 비싼 보석’의 위치와 인기를 굳건히 지켜왔죠.
그런데 이 다이아몬드가 변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광산에서 채굴되는 천연 다이아몬드 대신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가 부상하면서부터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말 그대로 실험실에서 자란
신세계백화점이 '랩그로운(Laboratory Grown)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성분, 굴절률, 경도 등 물리적∙화학적 특성이 동일하면서 가격은 40% 수준으로 저렴하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한데 모아 쓱닷컴에서 기획전을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KDT다이아몬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ALOD(알로드)의 현대백화점 목동점 입점을 기념해 30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1층 ALOD 팝업 매장에서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5만원 상당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7mm 레이어드 가드링을 증정한다. 또한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 즉 '랩그로운' 제품이 친환경 요구에 부응해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월드‧KDT 다이아몬드 등이 최근 잇달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월드 주얼리사업부는 올해 5월 출시한 랩그로운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의 오프라인 매장 2호점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더 그레이스 런던’을 오픈했다. 더 그레이스 런던 매장 오픈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처음 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하다.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20% 수
신세계백화점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6일까지 연구실에서 만든 인공 다이아몬드 브랜드 ‘어니스트 서울’의 팝업을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어니스트 서울이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 팔찌,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