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현충탑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60여 명은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현충원 2, 3번 묘역에서 총 1961기의 묘비 주변 환경정비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