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이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JB 1∙2∙3 정기예금은 최대 3년까지 운용되는 자동재예치 상품으로, 1년마다 자동재예치하면 금리가 0.1%씩 더해진다. 장기간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할 수 있고 재예치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돼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는 최근 1년 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JB 1‧2‧3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연 0.3%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1억 원 이상 가입시 연 0.1% 우대금리를 더 제공한다. 가입 후 1년 간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금액이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억 원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북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북은행 JB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1000억 원 판매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JB 1∙2∙3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럭키한 쿠폰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발급하는 더블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고객센터나 JB뱅크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