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패스트캠퍼스와 직무역량 강화·채용 혁신 MOU 체결

입력 2023-09-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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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구로구 사람인 본사에서 열린 ‘인재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 혁신을 위한 사람인-패스트캠퍼스 업무협약식’에서 사람인 김용환 대표이사(왼쪽)와 패스트캠퍼스 신해동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람인)
▲5일 서울 구로구 사람인 본사에서 열린 ‘인재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 혁신을 위한 사람인-패스트캠퍼스 업무협약식’에서 사람인 김용환 대표이사(왼쪽)와 패스트캠퍼스 신해동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람인)

사람인은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와 ‘인재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5일 서울 구로구 사람인 본사에서 사람인 김용환 대표와 패스트캠퍼스 신해동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직자-기업 간 적합한 매칭 증대 △기업이 검증된 인재를 채용하도록 지원 △신입 및 직장인의 직무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거대한 인재와 기업 회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인 이력서 및 인재풀에 패스트캠퍼스 교육 수강 여부를 인증하는 장치를 마련한다. 또, 사람인 인공지능(AI) 채용 및 커리어 서비스를 패스트캠퍼스의 교육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서로의 전문영역에서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도모할 방침이다.

사람인 김용환 대표는 “수시 채용과 대이직시대를 맞아 신입부터 주니어, 시니어 직장인까지 가릴 것 없이 커리어 성장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패스트캠퍼스와의 협약을 통해 직무교육이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구조화해 구직자, 직장인들은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기업들은 편리하게 검증된 인재를 채용하도록 하는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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