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린 '2023 화승 꿈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승)
화승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5명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5명이 1:1로 매칭되어 스마트팜과 포슬린아트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화승 관계자는 “꾸준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승에게 참가자들의 이번 활동이 내부 임직원은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 또 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