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4.2원 오른 1339.7원 마감

입력 2023-08-23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재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4.2원 상승한 1,339.7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340.9원에 개장한 환율은 1330원대 후반에서 움직였다.

달러는 위험선호 약화 등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번 주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36,000
    • +0.36%
    • 이더리움
    • 4,496,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24%
    • 리플
    • 971
    • -3.38%
    • 솔라나
    • 301,000
    • -0.43%
    • 에이다
    • 814
    • -0.97%
    • 이오스
    • 770
    • -4.82%
    • 트론
    • 250
    • -6.72%
    • 스텔라루멘
    • 175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7.7%
    • 체인링크
    • 19,030
    • -5.09%
    • 샌드박스
    • 400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