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제공=연합뉴스)
22일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발탁된 김병환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은 금융과 거시경제에 밝은 정책통으로 꼽힌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은 그는 이번 인사에서 거시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1차관으로 기재부에 복귀했다.
김 신임 1차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부산 사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재부에선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등 거시정책과 관련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프로필
△경남 마산 △부산 사직고·서울대 경제학과졸 △영국 버밍엄대 경영학 석사 △행정고시 37회 △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부이사관)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대통령실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