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으로 후렌치파이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으로 후렌치파이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완판한 샤인머스캣에 이어 선보이는 후렌치파이 2번째 여름 에디션이다. 이달부터 50만 개만 생산해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복음자리는 1등 과일잼 브랜드다. 복음자리 블루베리잼은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캐나다산 와일드 제품을 사용해 만든다. 해태는 블루베리잼이 후렌치파이 바삭함과 잘 어울리도록 재가공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후렌치파이 딸기, 사과 맛에 올여름에만 맛보는 시즌에디션으로 선택지를 다양화했다"며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 앞으로도 더 특별한 후렌치파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