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신세계푸드 모델들이 1.75ℓ 대용량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는 1.75ℓ(리터) 대용량 하이볼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9일 출시했다.
최근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 사이에서 가성비를 강조한 대용량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달콤한 바닐라, 카라멜향과 싱그럽고 시트러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은 하이볼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상큼함을 1.75ℓ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원.